보도자료

제목: [뉴스엔] 모발이식고민, 가장 중요한 '생착률'부터 살펴봐야
작성일: [2016-02-08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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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엔] 모발이식고민, 가장 중요한 '생착률'부터 살펴봐야
뉴스엔 ' 탈모' 관련 기사에
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.

탈모인구가 늘어나면서 모발이식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. 약물이나 주사치료가 이미 빠진 모발이 다시 자라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, 더 이상의 탈모 진행을 막는 정도에 그치기 때문이다.

더군다나 탈모가 이미 상당 부분 진행된 상태라면 이러한 치료법으로는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. 또, 치료 후에도 재발이 잘 되어 계속 해서 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치료 후에도 탈모 고민에서 완전히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.

고 설명했다. 때문에 탈모 정도나, 갖가지 치료로도 탈모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들이 마지막 방법으로 모발이식을 선택하게 된다.

모발이식의 경우 크게 절개와 비절개식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. 최근에는 절개에 따른 부담이나 흉터 고민이 없는 비절개식 방법이 선호 받고 있다.

절개식이든 비절개식이든 결과에서는 큰 차이는 없다. 다만 절개 방식으로 할 경우 흉터를 최소화시켜는 것이 중요하며, 비절개식 방식은 수술 후 이식부위와 함께 채취부위의 밀도까지 고려해야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.

모발이식에 있어서 이식한 모발이 살아남아 자리잡고 자라 모발이식의 성공 여부를 가르는 가장중요한 요소는 생착률이다. 생착이란 모발이 이식된 부위에 잘 자리잡고 생존한다는 의미다.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, 대략적으로 수술 1년 후에 모발이식 생착률은 60~85% 정도로 보고된다.

생착률은 수술법이나 수술도구 등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. 수술 1년 후 생착률이 좋지 않아 다시 수술을 하고 싶어도, 후두부 모발이 부족하다면 재수술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. 따라서 초기 수술에서 높은 생착률을 보이는 수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.

높은 생착률로 최근 선호되는 있는 모발이식법 중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은 모낭채취와 모낭이식이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채취모낭의 체외 노출시간이 20분 이내로 최소화 되어 95%의 높은 생착률을 기대할 수 있는 수술법이다. 또, 수술의 모든 과정이 고배율 확대경과 현미경을 이용해 안전하고 섬세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모낭손상률 역시 평균 2%로 낮다는 장점이 있다.

모발이식 전문의 이규호 모아름 원장은 "아무리 높은 생착률을 보이는 수술법이라도 경험이 적은 의료진이라면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 수 있어 의료진의 경험 또한 중요하다"고 말하며, "과대 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처음 수술을 결정할 때 신중하게 선택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있을 것"이라고 조언했다. (사진=제이프렌즈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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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www.newsen.com/news_view.php?uid=2016020717312447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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